언론보도

마산재건교회, 장로·권사 은퇴위로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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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921회 작성일 20-09-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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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는 지난 12일주일, 오후 3시부터 ‘장로·권사·집사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양영전 담임목사의 집례 하에 하성암 장로가 기도하고, 양영전 목사가 히브리서 6장 9절부터 12절까지 성경봉독 후, 영남노회장 윤성대 목사(재건동산교
회)가 ‘사라오가 소망 안에서(히6:9-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은퇴식은 축하보단 감사를 드려야하는 자리인거같다.” 며 “지금까지 수고해주신 은퇴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교회를 떠나서도 늘 하나님의 자녀
로써 마산재건교회와 호흡하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삶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위로와 감사의 시간으로 김우종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고 박용학 장로가 은퇴자들에게 선물증정식과 특별히 남선교회연합과 여선교회연합,권사회 측에서
준비한 화환증정식이 진행됐으며 은퇴자 대표로 김봉삼 장로가 답사했다.

 

김 장로는 “이 자리가 참 송구스럽다. 교회를 위해 희생정신도 부족했었다.”며 “공식적인 직분은 내려놓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종으로써 살아
가도록 하는 것이 이 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마산재건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답사 후에는 양영전 목사가 축도를 하는 것을 끝으로 이 날 은퇴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 받은 4명의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김봉삼 △권사은퇴: 김영자,남태임,장금자


<2017-03-16 경남기독신문 이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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