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재건영남노회 청년부 연합예배<경남기독신문15.07.29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821회 작성일 20-09-17 20:31

본문

재건영남노회 청년부(회장 조준현 형제, 마산재건) 연합예배가 지난 11일 오후4시 마산재건교회서 열렸다.

  영남노회의 부흥을 사모하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올해 처음 드려지게 된 연합예배는 매년마다 2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영남노회청년회장 조준현 형제(마산재건)는   “예배를 통해 청년들이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교제를 나눌 수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마산재건교회 임마누엘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이덕기 장로(창원아름다운)가 기도하고, 청년부장 강훈희 목사(재건연지)가 ‘청년아 물맷돌을 들어야한다(삼상17:31~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훈희 목사는 다윗이 가진 무기가 목동일 때나, 왕일 때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였음을 강조하며, “청년이라 미성숙하다는 변명아래 숨지 말고,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예배자로, 승리자로 살아가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소그룹 조모임 및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참석한 청년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건영남노회청년부는 8월 총회 수련회를 비롯, 단합대회, 연합예배, 동계 수련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예림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