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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영남노회 목사·장로기도회, 말씀의 사람 되길 <경남기독신문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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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2,124회 작성일 20-09-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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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영남노회(회장 윤성대 목사) 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8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함안 아침골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첫날 저녁 서기 조윤제 목사(재건덕산)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태호 장로(재건중부)의 기도 후, 노회장 윤성대 목사(재건동산)가 설교하고, 총회장 김수근 목사(재건영북)가 축도했다.

‘말씀의 사람이 됩시다(삼상7:3-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윤성대 목사(재건동산)는 표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로 시작된 재건의 정신을 품고 인간의 선함과 의로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내 속에 있는 우상을 철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노회장 구경훈 목사(재건대천)의 인도로 전총회장 전재열 목사(재건하늘바라기)가 기도하고 한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회를 시작했다. 기도회는 △주님께 받은 직분과 섬길 수 있음에 감사 △주님 앞에 온전히 충성하지 못한 악하고 게으른 종임을 고백하며 회개 △재건영남노회에 속한 각 교회를 위해 △제97회 재건총회와 총회신학원을 위해 △다음세대가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재건교회70주년 한마음큰잔치를 위해 △각 구역회와 당회를 위해 각 구역별, 당회별로 기도한 후 이상영 장로(마산재건)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둘째 날 폐회예배는 부서기 이상기 목사(재건쌍림)의 인도로 박원석 목사(재건모산)가 기도하고 이상기 목사가 ‘첫사랑 회복(계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금번 기도회는 노회 산하 은퇴 목사, 은퇴 장로를 포함 높은 참석률을 보였고, 참석한 모든 이가 한 목소리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은혜로운 자리가 되었다.

 

한편 재건영남노회는 오는 10월 9일(금) 오전10시 30분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조국광복 70주년, 재건교회 70주년 맞이 한마음큰잔치(대회장 윤성대 목사)’를 개최한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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