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70주년기념 샘앙상블 초청음악회(경남기독신문16.07.07)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787회 작성일 20-09-17 20:40본문
마산재건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샘 앙상블 초청음악회 개최
음악과 함께 영혼을 치유하는 시간
지난 6일, 수요일 저녁7시30분부터 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에서는 교회설립70주년을 기념하는 샘(S.A.M-Soul&Music)앙상블 초청음악회가 열렸다. 2007년에 창단 한 샘 앙상블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수학하고 국내 유수의 음악대학,교회지휘자,솔리스트 등으로 활동중인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된 음악단이다.
먼저 본격적인 음악회에 앞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써 문을 열었다. 경남노회 부회장 구경훈 목사(재건대천교회)가 대표기도하고 다같이 성경봉독했다. 양영전 목사가 'SOUL AND MUSIC(시편 146:1~5)'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영전 목사는 "많은 분들이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준비한 샘 앙상블 음악회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딜가든 이 찬양이란 것은 굉장히 귀하고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가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것을 아끼시고 사랑하신다"며 "영혼으로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샘 앙상블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에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며 음악회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권고했다.
예배 마지막으로 하성암 장로가 나와 환영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본격적인 샘 앙상블 음악단의 노래가 시작됐다. 오프닝 무대로 "나를 인도 하소서"를 한 목소리로 불렀고 이광식 테너의 솔로곡 "주님과 함께"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세상을 사는 지혜","How Great Thou Art"와 같은 곡들이 이어졌고 마지막 곡인 "믿음의 축복"을 끝으로 샘앙상블 초청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며 주님의 노래를 찬양했던 샘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끝임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고 함께 찬양으로써 하나님을 영접하는 뜻깊은 음악회가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