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재건교회 설립70주년 기념

 ‘찬양의 밤’ 초가을 밤, 찬양으로 물들이다           

설립70주년 맞이 찬양축제

각 교회 찬양대의 하모니

찬양과 함께한 가을밤

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가 교회설립70주년기념으로 마산재건교회가 주최하고 마산재건교회 설립70주년위원회,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주관하여 마산·창원·진해 지역의 7개 교회를 초청하여 지난 25일(주일)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앞서 드려진 예배는, 양영전 목사의 인도로 이상칠 장로가 기도, 양영전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삼상7:12)’이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준비위원장 하성암 장로가 감사의 인사와 광고를 한 후, 강영구 목사(동광교회)가 축하의 선물을 전달하며“지역에서 복음사역을 잘 감당해온 재건교회 70주년을 축복하고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전한다”며 양영전 목사에게 전달하고 이에 양 목사가“뜻 깊은 자리에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 이 선물은 오늘 음악회를 기념하는 액자를 만들어 오늘 참여한 교회에 전달할것이다”라고 화답하고, 박영길 목사(진해서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찬양의 밤에는 마산재건교회 늘찬양대(찬양대장 김정권 안수집사, 지휘 김상철 장로, 피아노 최은라 사모, 오르간 조향은 집사), 창원영광교회 할렐루야찬양대(윤희정 목사, 찬양대장 배기호 장로, 지휘 이정훈 집사, 피아노 김민재 선생, 오르간 송진욱 집사), 진해서부교회 시온찬양대(박영길 목사, 찬양대장 지유한 집사, 지휘 최경성 집사, 피아노 김남숙 집사), 마산동광교회 동광남성찬양대(강영구 목사, 찬양대장 이양택 안수집사, 지휘 권안나 집사, 피아노 이하경 청년, 오르간 이세진 집사), 진해제일교회 할렐루야·글로리아찬양대(홍병수 목사, 할렐루야찬양대장 허 혁 권사, 글로리아찬양대장 윤한국 권사, 지휘 오순아 권사, 피아노 홍예진 선생, 신디 장수진 선생), 대원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이종석 목사,찬양대장 김복순 권사, 지휘 이상칠 장로, 피아노 박유리 선생, 오르간 윤지현 권사), 마산삼일교회할렐루야 찬양대(정상률 목사, 찬양대장 최해준 안수집사, 지휘 이재승 집사, 피아노 김주은 선생, 오르간 황예슬 선생), 교파를 초월해 모인 7개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로 찬양 했으며, 교회당을 가득매운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찬양팀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