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5년 승천절연합예배(마,함,의) <경남기독신문 20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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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704회 작성일 20-09-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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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마산,함안, 의령 재건교회연합 2015년 승천절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교회는 재건교회70주년과 예수승천을 기념하며 각 지역별 교회의 연합으로 2015년 승천절감사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12개의 교회 및 기도원이 속해 있는 마산,함안,의령 재건교회 연합제직회가 주관하는 2015년 승천절연합예배가 지난14일 오전 의령 구름다리공원에서 드려졌다.

  이해준 목사(재건함안)의 인도하에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이상영 장로(마산재건교회)가 기도했고, 마,함,의 연합제직회장 구경훈 목사(재건대천교회)는 '주님 승천은 우리가 언젠가 반드시 돌아가야 할 하늘 본향. 즉 천국이 있음을 가르쳐준다. 우리는 에녹과 같이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섬기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다가 주님 오시는 날 하늘잔치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특별히 이날 드린 헌금은 교단에서 가장 오래된 106년의 역사를 지닌 외암교회의 정문 제작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철형 장로(재건함안)는 헌금을 위해 기도했고, 서기 강인수 목사(재건부목)가 일정에 대해 광고 후 양영전 목사(마산재건)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폐했다.

양영전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승천절을 기억하며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약속하신 재림의 주님을 소망하고 기념함으로서 종말론적인 삶을 견지하며 살아가는 하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의 삶속에 충만케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연합예배의 취지를 설명했다.

                                                                           -황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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