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학술세미나

마산재건교회(양영전목사)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최대 소원이자 최대 과제인 통일문제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그 해답을 찾으며 경남에서 개최하는 유일하고 특별한 세미나를 가졌다. 마산재건교회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북한선교위원회와 (사)하나의코리아(대표 하성암)가 주최한 통일선교학술세미나가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의 주제로 10월 23일 오후에 마산재건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통일선교세미나는 양영식 장로(정치학박사, 통일선교아카데미원장, 前통일부차관)가 좌장으로 사회를 맡았고 조요셉 목사(탈북민 물댄동산교회, 북한선교전략학교장)가 제1주제로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비전과 전략’을, 제2주제로 김영식 목사(남서울은혜교회통일선교담당,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부회장)가 ‘통일선교를 위한 탈북민의 역할’을 발표했다.

-크리스천경남 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