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F 경남지방회 10주년 기념예배<경남기독신문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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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716회 작성일 20-09-17 20:23본문
한국기독학생회(IVF) 경남지방회가 10주년을 맞이해 2월14일(토) 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에서 제10차 정기총회와 더불어 10주년기념예배를 가졌다.
오후1시경부터 시작된 10주년 기념예배는 윤재두 대표간사의 사회로 진행돼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10년간 격려한 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가 하면, 전,현직 간사들이 모여 함께 지난 10년을 회고하고 화합하며 비전을 품는 자리가 됐다.
2005년 창립 때부터 지난 10년간 IVF 경남지방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양영전 목사는 이날 출애굽기7장1절의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학사들을 격려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이 출애굽의 지도자로 모세를 확정했으나, 모세는 두려워했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은 위로와 격려, 용기와 승리의 확신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여호와를 바라보며 확신을 가지는 학사들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모세는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바로에게 맞서고 있는 것처럼 어지럽고 지칠 때 ”신같이 되게 하리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힘을 가지는 권세있는 학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IVF 김종호 대표간사가 참석해 “경남IVF는 지난 10년간 타 지방에서도 모범이 될 전도로 활동해 왔다. 앞으로도 캠퍼스 내의 복음화 사역을 위해 힘을 잃지 않고 사역해 달라고”칭찬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지난 10년간 이사로서 IVF지방에 위로와 격려, 기도, 물질로 후원한 김가연, 양영전 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IVF경남지방 전,현직 간사들과 참석이사들은 ‘여기에 모인 우리’를 특송하며 특별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IVF 경남지방은 10주년 헌금으로 경남IVF 출신 이미란 선교사 후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황인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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