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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영남노회 한마음큰잔치<경남기독신문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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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0-09-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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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복음 들고 한손에는 구제품 든 축제로”

 

  조국광복70주년 재건교회70주년 맞이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9일 오전 영남노회(노회장 윤성대 목사, 동산)산하 교회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함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부노회장 구경훈 목사(대천)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연합 찬양팀이 찬양하고, 장로부노회장 박태호 장로(중부)가 대표기도하고, 윤성대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사42:5~9, 눅17:11~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모인 모든 성도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참신앙의 부흥과 재건총회와 신학교 5개 노회가 연합과 일치로 마지막시대 복음 사명, 믿음의 유산들이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주일학교, 청소년· 청년들에게 잘 전수 될 수 있도록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전몽용 목사(은퇴, 은월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청·백 팀으로 나눠 줄넘기, 공구르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풍선기둥세우기, 릴레이, 박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됐으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가을운동회와 같은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노회장 윤성대 목사는 “50년 기념대회 후 영남노회 전 성도들이 2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한마음 큰잔치가 재건신앙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재건교회의 과거를 새기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향해 나가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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