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마산재건교회 이단경계주일(경남기독신문 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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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310회 작성일 20-09-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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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는 누구이신가?

 마산재건교회 이단경계주일로 지켜 

 

 

   


지난 17일(주일) 마산재건교회에서 이단경계주일로 오후예배를 드렸다.

 

박현수 집사의 기도 후 강사로 모신 황의종 목사(부산 새학장)는 “보혜사는 누구신가?”(요14:16~17)의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황 목사는 신천지라는 사탄숭배집단으로부터 개교회가 분별해 내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에 개탄하면서 신천지가 얼마나 모순적인 집단인지를 설파했다.

 

황 목사는 “이 시대의 자칭 보혜사는 40여명 쯤 되며, 신천지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교주인 무함마드도 자신을 보혜사로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인간이 보혜사가 될 수 있는가?’를 되짚어봤을 때 보혜사를 약속받은 대상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으며, 보혜사는 죽으면 안 되는 존재이므로 사람인 이만희는 절대 보혜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신천지 추수꾼은 기도제목을 맞추고 밥을 사주겠다고 유인하며, 그 자리에서 선교사를 소개받으면 그들은 신천지라고 전했다.

 

또한 “이만희는 예수그리스도가 될 수 없으며, 예수님과 성령님 외에 가짜들에게 속지말아야 한다. 신천지는 성도들이 성경을 구석구석 모른다는 이유로 성경의 일부 구절을 엮어서 심지어 자살로도 몰고 갈 수 있는 위험한 집단이며, 이것이 신천지 성경공부의 실체고 성경을 도구삼아 신천지가 하나님의 낙원이고 이만희가 생명나무요, 심판자요, 구원자, 재림예수라 지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 목사는 성경을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으로 믿고 따르는 일반성도와는 달리 신천지에게 성경은 그들을 옹호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신천지인은 지금이라도 자수하고 이단상담센터에서 적절한 훈련과 치료를 받고 회복하든지 현 교회에서 떠남이 마땅하며, 신천지라는 집단은 예수의 간판을 걸어놓고 이만희를 믿는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함을 권면했다.

 

그리고 대도시 및 중소도시100명이상 되는 교회의 99%는 신천지가 침투되었다고 보며, 우리 스스로 신천지를 구분할 정확한 인식과 명철을 가져야 할 것임을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바로 알고 바른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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