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 하나의 코리아, 법인설립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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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2,041회 작성일 20-09-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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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평화의 사도가 되어 장벽을 허물수 있길

        통일 전도사 양성,통일미래 리더십 육성

          다양한 활동 통한 남,북 화합 길잡이

             “하나님 나라안에서 하나 되길”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창원 상남교회당(이창교 목사)에서는 사단법인 하나의 코리아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남과 북이 하나 되고, 대한민국 세대간에 하나되며 지역과 해외에 흩어진 동포들이 함께하는 동시에 하나된 코리아를 만들고자 설립된 사단법인 하나의 코리아는 통일 전도사 양성 및 통일미래 리더십 육성을 통한 통일 운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통일문화 교육 및 장학 사업 등을 전개해 해나가며 남북간의 높은 장벽을 무너뜨리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있다.

 

   이 날 예배는 (사)하나의 코리아 이사장인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교회)가 찬양인도를 담당했다. 하성암 장로가 묵상기도하고 성경봉독을 했으며 이환득 목사(진영한가족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가 '사랑과 섬김으로(요3:16,막10:45)'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양영전 목사는 "크나큰 장벽 아래 하나님의 이름으로 헤쳐나가고자 설립된 하나의 코리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며 "하나님의 나라에 살며 하나님 아래 하나가 되어야 할 우리가 각자의 장막아래 서로 갈라져 살고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평화의 사도가 되어 남,북한의 하나 그 이상의 세계가 하나 되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말씀 후에 이재준 장로(제일신마산교회)가 헌금기도하고 김명숙 집사(가포교회)의 축하 찬양이 있었다. 이어, 탈북민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대표로 나와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의 축사,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북한섬김학교 정말순 교장이 나와 광고 및 내빈 소개를 드리고 양영전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이날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경남기독신문 2016년7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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