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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 설립70주년 기념 최덕지 목사 전기발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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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382회 작성일 20-09-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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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가 지난 14일 (주일) 오전 한국 최초의 여 목사인 최덕 지 목사의 생애를 담은 ‘이 한 목숨 주를 위해(저자 최종규 목사)’ 책을 재출판하며 이에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마산재건교회 설립70주년 기념사업의 일 환으로 저자 최종규 목사의 아들인 최강래 집사의 전액 재정지원으로, 송성안 집사 (역사학 박사, 경남대교수)의 보안 작업을 통해 다시 재 출판됐다.

이번 재 출판한 2천권의 책은 마산재건 교회에 기증하고, 이에 감사의 전달식과 송성안 집사의 재 발간과 그 의미를 듣고, ‘재건의신앙과 그 유산을 찾아서’라는 영상 을 통해 재건의 뿌리를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양영전 목사는 “평생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많은 책을 접한다. 고대에서 교육 학을 전공하고 섬마을 선생이 되길 원했으 나 섬마을의 선생 대신 낯선 마산 땅 의신 여중으로 오게 되고, 마산동광교회를 다니 게 됐다. 그 곳에서 마산재건교회를 다니 는 집사님을 통해 최종규 목사도 알게 됐 다”고 말하며, 그 이후 신학을 하고 재건 교단과 마산재건교회를 섬기게 된 이유들 을 설명했다.

또한 양 목사는 “1984년 출판된 ‘이 한 목숨 주를 위해’가 절판된지 오랜세월이 흘렀다. 교회설립70주년을 맞아 최광래 집 사의 후원과 송성안 집사의 수고로 재 발 간됨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책이 재 발 간되기까지 수고한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 이 책의 수혜자는 내 자신이다, 이 책 을 읽는 많은 분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주어지 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남기독신문 2016.8.17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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