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강건하옵소서”

마산재건교회, 안수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

   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가 지난 3월 17일(주일) 오후, 안수집사·권사 은퇴위로 감사예배를 가졌다.

   브라가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송영섭 목사의 인도로 목상기도하고 박용학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양영전 목사가 ‘새벽이슬 같은청년들’(시110: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영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의 백성으로 교회를 위해 즐거이 헌신하여 은퇴를 맞이한 집사및 권사들 수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하성암 장로가 은퇴하는 안수집사와 권사에게 위로 및 격려사를 전하고 은퇴하는 강만오 집사가 답사로 답했다. 

    하 진 장로가 마산재건교회에서 은퇴자에게 전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남선교회연합회와 권사회에서는 화환을 증정한 후 송영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 안수집사 은퇴 : 강만오, 임기섭   ▲ 권사 은퇴 : 김성근, 김순해, 홍순애

경남기독신문 <제5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