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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전 목사, 원로 및 공로목사 추대감사예배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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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636회 작성일 20-09-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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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재건)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지난 6월 6일(목) 오전11시 양영전 목사의 원로 및 공로목사 추대감사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는 재건영남노회장 김수근 목사(영북교회)의 인도로 증경총회장 김재열 목사(하늘바라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창호 목사(성터교회)가 성경봉독(계2:8-10)한 후 증경총회장 김사형 목사(대방교회)가 ‘죽도록 충성하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사형 목사는 “충성된 교회는 세상의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회의 머리 되신 하나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교회를 지지하고 인정하시고 있으신지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죽도록 충성하신 양영전 목사님은 존경받아 마땅하다”라고 전했다. 또 “죽도록 충성한 교회는 환란과 궁핍과 고난 가운데서도 교회를 지켰다.”라며 “‘죽도록’이라는 말은 현재 진행형의 신앙이다. 모든 일에 충성하며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비중에 관계없이 충성하라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원로목사 추대사를, 직전노회장 구경훈 목사(대천교회)가 공로목사 추대사를 전하고 김수근 목사가 양영전 목사가 마산재건교회 원로 목사 된 것과 재건영남노회 공로 목사로 추대된 것을 공포하고 기도했다.
  2부에서는 마산재건교회 IT영상위원회가 준비한 축하 영상 상영과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부총회장 김종길 목사(서면교회)와 재건 총회신학원장 정정민 목사(부평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총회, 노회, 각 기관이 준비한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이어, 마산재건교회 은퇴장로인 김우종 장로와 이상영 장로, 경남기총 대표회장 홍근성 목사(한샘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특별히 마산재건교회의 부교역자로 거쳐 갔던 사역자들이 함께 특송으로 양영전 목사의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하고 양영전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산재건교회 4대 담임으로 청빙 받은 송영섭 목사가 인사를 전한 후 증경총회장 신종구 목사(여수교회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양영전 목사는 “은퇴 이후의 삶에서 ‘남은 여생을 감사와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산재건교회가 더욱 아름답고 은혜롭고 화목하고 건강하고 권세 있는 교회로 성장시켜 주옵소서’라는 기도 제목이 있다.”라며 “기억나실 때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마지막까지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경남기독신문 설재규 기자 (201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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