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통일을 꿈꾸는 다음세대와 함게하는 제11회 멋진음악회 (2019.10.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960회 작성일 20-09-17 21:03

본문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하나의 코리아(이사장 하성암 장로)가 주관하는 ‘통일을 꿈꾸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제11회 멋진음악회’가 지난 9월 29일(주일), 마산재건교회(양영전 목사)에서 개최됐다.


  문화선교지원 및 재능기부프로그램으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멋진음악회는 수영로교회 통일비전공동체 밀알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하나의 코리아 이사장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개회인사를 전하고 박용학 장로(마산재건교회)가 개회기도 했다. 


  사회를 맡은 경남기독문화원 사무국장 조난영 집사가 첫 번째로 소개한 순서에서는 소프라노 김민경 씨가 ‘Amor dei’(아모르데이)를 연주하고 바리톤 강태길 씨가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멋진 목소리로 연주했다. 이어 김민경 씨와 강태길 씨의 듀엣무대를 통해 이태리 가곡 ‘O sole mio’를 전해들었다. 부부 듀엣 무대 후에 2003년 창단한 쉬르권사합창단(지휘 황성아, 피아노 전은화)이 영화 포카혼터스 삽입곡 ‘바람의 빛깔’과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를 연주하고 특별출연으로 탈북자 김나혜 집사(마산재건교회)가 ‘심장에 남는 사람’과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라는 곡을 연주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2012년 창단 된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I have a dream ’을 색소폰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다음 순서로 테너 정태성 씨가 오페라 ‘L'Africana’ 중 ‘O Paradiso’(오 낙원이여!)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멋진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경남CBS선교 합창단(지휘 손봉준, 피아노 정지아)이 ‘주님 지으신 솜씨’, ‘그의 생각’을 연주했다.


  모든 연주가 마친 뒤 경남기독문화원 원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마침인사를 전하고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