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12월 21일 시편(109:16-31) 박철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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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2-2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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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19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20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21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22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23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24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25  나는 또 그들의 비방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27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28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29  나의 대적들이 욕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31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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