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10월26일 사무엘하 22장 1절-25절 송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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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054회 작성일 22-10-2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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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7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8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10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11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14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15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6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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