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7월 28일 시편88:1-18 송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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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2-07-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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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87:1-7
1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2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3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4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5죽은 자 중에 던져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은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6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7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8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9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10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셀라)

11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12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13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14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15내가 어릴 적부터 고난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께서 두렵게 하실 때에 당황하였나이다

16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려움이 나를 끊었나이다

17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러쌌나이다

18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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