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10월 28일 예레미야애가(5:11-22) 박철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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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10-2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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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1)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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