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5월 9일 사도행전(4:32-5:11) 송영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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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4-05-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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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5)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5장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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