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11월 22일 욥기(Job)16:18 - 17:16 서정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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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574회 작성일 23-11-2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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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19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20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21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22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1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
2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
4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5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
6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9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10너희는 모두 다시 올지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
11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12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13내가 스올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여 내 침상을 흑암에 펴놓으매
14무덤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 구더기에게 너는 내 어머니, 내 자매라 할지라도
15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16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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