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월 6일 시편(Psalm)102:1 - 102:11 김명철 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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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2-0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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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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