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춘 선교사(독일, 후원: 빌레몬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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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3-01-14 20:01본문
마음의 동역자님께 드립니다.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가지만, 전쟁, 경제적 위기, 남북간 고조되는 긴장 등으로 더욱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2023년이 다가옵니다.
희망보다는 걱정과 불안이 앞 설수 있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죄를 대신 갚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에 이른 것처럼, 우리의 앉고 일어섬과 상황을 아시는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떠나지 않아야 할 때입니다. 그러면 긍휼의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삶에 가장 선하신 모습으로 임재하실 것입니다.
동역자님, 2023년에는 우리 같이 힘을 내어 주님을 더 사랑해요!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 세상을 이겨가요! 떨어져 있어도 기도와 서신으로
동역을 이어가요! 그래서 우리 자신도, 주님의 나라도 확장되는 2023이 되도록 서로 세워가요!!!
감사제목
1. 새로운 사역지(독일)로 인도하심
2. 키르키즈스탄, 오만 그리고 독일까지 인도하시는 주님을 쫓아 같이 걸으시는 동역자님들의 변함없는 마음
3.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심
간구제목
1. 아침 마다 새롭게 만나주시는 주님의 끝없는 인자하심을 사모하며 온 가족이 꾸준히 나아가도록
2. 강호춘 : 섬기고 있는 재정부에 필요한 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BFA(Black Forest Academy)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학교 지붕을 태양광 전력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https://bfacademy.de/give/ 관심 있으신 분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 이선용 : KBS(Korean Bible study) 학생들이 주님을 더 깊이 만나가도록/ 원고가 빠른 시간 안에 탈고 되도록/ 조이도 같이 속도를 맞추어
그림을 끝내도록/ 삼차신경통, 이명, 염증의 치료를 위해.
4. 조이 : 진로를 정하도록/ 내년 봄 방학에 떠나는 인도 단기 선교 여행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 BFA에서는 학생들이 매년
선교지로 단기여행을 떠납니다. 조이는 인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선교사적인 삶을 지향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구성된 팀들입니다.
준비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혹시 조이가 개인적으로 동역자님께 서신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꿈을 정해가는 나이에 떠나는 선교여행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조이를 다스리시며 인도해 가실지 저희도 부모로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혹시 서신을 받으시면 나무라는 마음보다 격려의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준이 : 사춘기님이 오셨습니다. 격변하는 감정을 부모와 잘 나누고, 대화와 사랑으로 이 과정이 은혜롭게 지나가도록/ 평일에도 농구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도록
6. 동역자님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2023이 되도록
7. 재정을 위해 : 차량, 공과금
추운 마음을 녹이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흘러가는 세모,세시 되기를 구하며,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독일에서 강호춘,이선용,강조이,강준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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