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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태 선교사(그리스, 후원: 베드로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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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3-09-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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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다라 산 골짜기에서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20239월 소식

 

 

난민으로 들어온 모슬렘들이 그리스에 있는 동안 사마리아 열방 교회에서 말씀을 같이 읽으며 교제를 나누다가 이들의 최종 정착지인 독일로

 건너간 형제 자매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계획한 (825-27일까지) 독일 집회를 앞두고 그리스에서 만 사역하던 저희에게 이번 독일 집회를 

위해서 다른 나라에서 진행해야 할 집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운영할지 감을 잡을 수 없어 2017년 성경학교를 시작할 떄 , 성경학교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운영할지 너무 답답해서 그 도움을 하나님께 얻기 위해 읽은 책이 시작의 책인 창세기 12절에서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신다는 말씀을 통해 성경학교 위에 하나님의 신의 운행하시어 이루어 가실 것이 믿어져 성령님이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성경학교가 

운영되고 있음이 기억되며

 

창세기 1: 2 땅이 혼 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2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이번 독일집회도 성경학교 시작 할 때 처럼 독일 집회가 ( formless, empty, darkness) 같았지만 동일한 하나님의 신이 독일 집회 위에도 

운행하시며 집회가 이루어 질줄 믿어져 믿음으로 감당 할 힘을 갖게 되었고 독일 집회 내내 하나님의 신의 인도하심의 간증을 하나님께서 갖게 하셨습니다.

 

간증들

 

1) 그리스 사역을 통해 유럽으로 올라간 형제들이 복음을 전하고, 들은 복음으로 성령님의 능력으로 로마서 8장 말씀처럼 살아내며 골로세서 3장 말씀처럼 

교회 일원으로 살아가며 이런 삶을 살게 하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 설 수 있도록 도전하고 헌신 할 수 있도록 독일에 정착한 저들과 함께 집회를 갖고저 

하는 간절한 기도 제목을 그리스에 단기 선교로 왔던 한국의 삼일 교회 단기 선교 팀들에게 기도 제목을 나누었는데 이 기도 제목을 듣고 기도 하시던 

삼일 교회가 독일 집회에 단기 선교팀과 함께 하시겠다는 교회의 결정을 들으며 이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길 원하시고, 이 일을 이루어 가실 것이라 

믿어졌습니다 . 금년 5월에 독일에서 집회를 결정하고 모임일자를 825-27 로 정하고 집회 장소를 찾는 가운데 독일에서 사역하시는 장세균 선교사님께 

연락드렸는데 많은 사람이 모이려면 1년이나 2년 전에 예약해야 하는 독일인데, 선교사님을 통하여 저희가 사용할 기간에 비어있는 유스 호스텔을 찾게 되어 

이번 집회가 하나님의 신이운행하셔서 모임 장소가 마련 되었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결정과 함께 집회를 위한 준비 위원회가 구성 되고 독일 집회 준비 위원의 한 형제 ( 이 형제는 이란에서 예수를 믿고 예수를 믿는 그의 형제 3명 과 함께 

2001년 시작된 난민 사역 초기에 난민으로 그리스에 건너온 형제로 3명의 그의 형제들이 사마리아 열방교회 개척 멤버로 사마리아 센터에서 봉사하던 중 센터

에서 봉사하던 한국 자매와 결혼하게 되어 그의 형제들은 핀란드로 건너 갔고 그는 한국인 아내를 따라 한국으로 건너가 얼마동안 머물다 그의 형제들이 사는

 핀란드에 건너가 정착하여 지금은 핀란드에 있는 이란인 교회 부 교역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 형제도 집회 준비 위원으로 자원해주어 집회를 위해 매주 수요일 마다 비대면으로 모여 기도 하는데 기도 모임에서 한국어를 페르시아 언어 통역자를 

구하는 기도 재목을 나누자 얼마전에 한국을 방문 했을떄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한국에 있는 이란인 교회를 찾아 예배 드리게 되었고 그 때 알게 된 

한국에서 이란인들을 사역하는 한국 말을 한국인 처럼 말하는 이란인 목사님께 부탁드려 이 목사님 과 연결되었습니다.

 

이란 목사님께서는 이번 집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 형제가 자신의 교회를 찾아오게 하셨다 고 하시며 통역을 해주셔서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 목사님의 

증거하시는 말씀을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페르시아 언어로 저들 심령가운데 뿌려지도록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시며 이 집회를 이루어 가게 하셨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2) 잔디밭 침례식 : 통상적으로 세례 배풀기 전에 세례 교육의 과정을 갖고 (3개월이상) 신앙 간증을 듣고 세례를 베푸는데 이번 집회 기간에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들 6명에게 세례 배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6명의 세례자 중에는 2년 전에 독일 로 건너 간 가족 중에 2가정의 쌍둥이 딸들이 저에게 세례를 받기 원해 2년을 기다리다가 이번 집회에서 제가 

세례를 베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6명중에는 독일에서 복음을 들은 한 가족 중

 

딸이 먼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줌으로 세례교육도 받고 딸이 세례를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레받을 그 딸 과 함께 아버지가 

이번 집회에 초대되어 왔는데 첫날 집회를 통해 증거하는 나눔들을 듣던 딸의 아버지가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고 깨닫게 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 드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기로 작정하그 마음을 주님께 드린다는 고백을 하는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독일 루터 교회는 긴 기간 세례 교육 과정을 마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

 

그런데 이번 집회에 독일에 건너가 독일 루터란 교회에 출석하는 세례 받을 쌍둥이

 

자매 아버지가 출석하는 담임 목사님을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루터교 전통과 저희 세례 과정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세례를 베풀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 고민을 성령님께서 사도 행전 10장 말씀을 기억하게 하셔서 독일 루터교회 와 사마리아 열방교회가 배풀어 오던 전통적인 세례가 있지만

 행전 10장 말씀을 근거로 사도 행전 10: 42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하셨고 43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45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 얻고 회개를 하는 말씀을 든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고 세례를 배푸는 

말씀이 있어 독일 루터교 전통 과 사마리아 열방 교회 세례 방식이 아닌데도 오늘 세례를 배풀기로 결정했다는 말씀을 세례 전에 증거하고

또한 물 세례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과 부활을 통해서 죄 사함 받고 회개하며 성령님을 받을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배풀 것을

 믿어져 독일 교회 목사님 과 함께 세례식을 할 수 있게 되었 노라고 설명을 하고 이 말씀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겠다고 선포하고 

세레 받을 사람들에게 독일 목사님께 세례를 주관하게 하고 저는 침례식을 돕는 자리에 서서 독일 집회를 통해 세례식을 배풀도록 성령님께서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독일 목사님은 생전 첨으로 모슬렘난민에게 잔디밭 세례식이 너무 너무 은혜스럽고 감동스러운 세례식이었다고 격려 해주셨습니다

 

 

 

3) 이번 집회에 초대 받은 독일 과 핀란드 그리고 스위스에서 온 난민 신분인 열빙교회 성도들이 먹고 자고 이동하는 많은 경비를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 채워 주셨습니다.

 

 

 

한국인인 저희가 그리스라는 이방땅애서,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난민 신분으로 독일에 거하는 이방인들인 

그들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이번 집회 마직막 날 주일은 프랑크 푸르트 한마음교회 (이창규 담임목사님) 성도들 과 함께 예배 드리고 

한국 음식 대접도 받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가족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4) 이번 선교대회에 함께 해준 선교팀이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핵심 성경 귀절들을 영어

페르시아 ,독일어로 함께 볼 수 있도록 선책자를 만들어 와서 사진의 소책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독일어 와 영어 그리고 

페르시아 언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전도하며 선물로 주어 그들이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할 수 있는 놀라운 이 책자를 만드신 

삼일 교회 양지은 전도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시어 책을 만드시도록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셨음을 고백합니다

(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파일로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5) 내년에는 좀더 발전 된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내년 집회 준비 위원회를 만들려는 저의 제안에 몇 분들이 내년 집회 준비위원으로 

함께 섬겨 주시겠다 고 흔 쾌히 받아 주심을 보며 하나님의 신이 이사역가운데 계속해서 운행하심을 고백케 하십니다.

 

6) 부모는 줌으로 하는 성경학교에 참여 하지만 자녀들은 방치 된 줄 알았는데 좁은 공간에 함께 거하는 자녀들이 부모님들이 듣는 

강의를 옆에서 들으며 자라고 있다는 간증을 들으며 그리스 난민 사역에서 가장 아쉬움이 있다면 난민들의 자녀들을 위한 사역을 절감합니다.

 

이런 아쉬움이 있어는데 이번 집회에 함께 하는 단기 선교팀들이 2세대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해서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그리고 확실하게 증거 해주었습니다.어떤 꼬마 아이는 자기가 다니는 유치원을 이번 어린이성경 학교로 옯겨 

달라는이야기를 했다는 간증을 들으며 난민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복음이 심겨지는 사역을 기도 하게 하십니다.

 

7) 이번 집회에 찬양을 인도하기로 한 형제가 가정사로 인해 참여 하지 못해 찬양예배가 너무 아쉬었는데 , 독일 선교 단체에서 파송 받아

 그리스 사마리아 선교 센터에서 봉사 하던 중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 독일로 귀국하여 회복 되고 이란인 형제와 결혼 한 찬양 사역자 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집회에는 찬양으로 섬겨 주겠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내년 집회에는

 전문 찬양사역자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Hello Pastor Phillip,It was very nice meeting you and your wife again. I talked to my husband and we would love to come to the

next conference. If you agree I would ask a friend to support me. We normally worship together in the church. She is also Iranian.

 Just let me know when you plan the conference and I'll check if we have no other responsibility. Be blessed Deborah”

 

8) 성찬은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찢기신 살 과 흘리신 그의 피로 죄 와 죄의 저주에서 놓임을 받고 예수 님의 살과 피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기억하게 하는 예식이기에 이번 집회에서 성찬을 나누며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예수 안에서 한 가족임을 알게 하는 

성찬을 참여하는 모든 이들 심령안에 심는 시간으로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9) 이번 집회 안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 하시어 단긴 선교 팀들이 그리스에 단기 선교를 와서 이번 집회 기도 제목을 듣게 하시고 선교팀이 함께 하시도록 

하시고 , 집회장소가 마련되게 하시고, 오렌 동안 만나지 못햇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나라 가족들을 만나는 기쁨의 감격을 넘치게 하시고 ,섬김을 

받는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도록 말씀으로 물질로 기도로 섬김을 배푸시게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이 모슬렘난민들

 심령 가운데 뿌려지게 하시고 , 선포되어지는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지 결단이 있게 하고 ,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어 기도 하게 하시고,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이 비젼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할 사명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증거 되게 하시어 예수님께 자신을 드리는 헌신이 있게 하시고 , 성경을 읽게 하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어 기록 된 말씀을 지키게 하는 사역을 꿈꾸게 하시고,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과 물질로 표현 하시게 하시고

유럽으로 흩어지는 난민들을 통해 요셉처럼 동족 과 정착한 지역의 난민들의 생명을 살릴 마중물이 될 사람으로 여기시게 하시어 목회의 꽉 짜여진 

일정 중에 시간을 내시어 말씀을 송태근 목사님께서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증거하게 하시고 한국어를 페르시아 언어로 증거 할 수록 통역자가 있게 

하시고 , 세례식 전 날까지 침례식에 쓸 물이 깨끗지 못한 물로 침례를 배풀줄 알았는데 침례식을 하는 날 침례식 풀장에 깨끗한 물로 침례탕에 

가득하게 하여 깨끗한 물로 침레를 베풀게 하시고 ( 흙탕 침례 물을 본 자들만 압니다) 채워 밤잠도 못 주무시고 피곤해도 쉬지 않고 모든 준비를 

하게 하시고 연합하여 대회를 치루게 하시고 , 모든 일들의 순간을 의미 있고 아름답게 사진 과 동영상으로 기록 으로 남기시게 하시고

사마리아 열방교회 성도님들을 이번 독일 집회가 이루어 지도록 온 힘을 다해 수고하게 하시고 ,푸랑트 푸르트 한마음 교회 성도들 과 집회 

참여자들이 함께 연합예배 드릴 수 있도록하시고 , 독일 집회 사역을 마친 저희들을 슈튜트가르트 남부 한인교회 장로님 과 성도님들을 통해 

맛 있는 음식 과선물로섬김을 받게 하시고 ,독일 집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마치게 하시고 다음 대회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 이런 고백을 하도록 기도와 물질로 집회에 함께 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게 하십니다 .

 

 

 

에베소서 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를 시작하시고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찬양 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202397일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 그리고 함께 하심으로 독일 집회를 감당 할 수 있도록 사랑 과 은혜를 덧 입은 

양용태 &김미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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