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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태 선교사(그리스, 후원: 수넴,베드로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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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1,449회 작성일 21-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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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10월 그리스 소식

이번 소식은 긴 글이 됩니다. 그 만큼 간절한 기도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2001 년 알카이다 테러범들이 미국 을 공격한 이후 아프간 난민들이 그리스에 건너 와 아테네 시내의 한 공원에 

머물렀는데 ,이 난민들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필요인 먹는 것 ,입는 것 그리고 잠자리 와 자신 들의 안전을 갖지 

못한 사람들임을 보게 되었고 , 긴급한 일 인지라 ,이런 일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 긴급한 일을 감당할 조직도 ,예산도,계획도 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동원하여 난민들이 가장 필요한 것들을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도와주는 일로 난민 사역이 시작 되었습니다 .

잠시면 끝날 줄 알고 시작한 일이 거리 와 공원에서 3년 넘게 저들의 필요를 도와주면서 사역 할 공간이 없으면 복음을 

전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역 공간을 위한 기도 가 시작 되자 2004년 공간 임대가 이루어 져 ,공간에서 (선교센터) 사역이 

시작 되니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됨 )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 하여 교회가 개척 되어 구호 사역과 더불어 

교회 사역을 (예배와 성경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사역을 해오는 가운데 사이 2014 년에 시작 된 시리아 난민을 포함한 백만명의 난민들이 그리스에 건너오기 시작했고 ,

수 많은 난민들이 지중해에서 해상 사고가 발생하여 목숨을 잃었는데 그들 중에 쿠르도 난민 아이 하나가 터어키 해변에서 

발견된 사진이 국제 사회에 알려 지며 그리스로 건너오는 난민들이 세계의 뉴스가 되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난민들 사역에 하나님 백성들이 동참이 이루어지기 시작 해 수 많은 장, 단기 난민 사역자들 과 단기 선교팀들이 그리스에 오게 되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여러분들과 함께 난민들을 통한 모슬렘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드립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아래의 글 처럼 난민 성경학교가 시작 되었습니다.

난민 성경 훈련원의 시작

2001년 난민 어 2014년 새해가 시작되며 저희들이 이땅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삶과 사역의 동기와 의미 ,방향을 다시 

(재확인)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듣고 깨닫기를 원하여 결정한 2014년 한 해 동안 주일 설교 묵상 말씀이 (매주일 

한 장 씩)창세기 였습니다.

14장을 묵상하며 아브람이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자 삼백십팔인을 (trained man)데리고 사로잡힌 롯을 찾아 오는 

(He recovered all the goods and brought back his relative Lot and his possessions)말씀에서 훈련원의 비젼을 보게 되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사역이 사로잡혀간 자들을 되찾고 ,회복시키고 ,찾아오는 사역이며 이를 위해 훈련해햐 할 사명과 소명을 말씀으로 

깨닫게 되어 훈련원에 대한 준비 기도 가 시작 되었고 2017년 첫 3개월 과정 난민 성경 훈련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윗 글처럼 잉태 된 난민 성경 훈련원 시작 을 앞두고 아래 글처럼 기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 201785일 주님께 드린 기도 문)

훈련원 1일차 기도 훈련원 개원을 앞두고 의지 할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는 주님 밖에 없어 말씀으로 얼굴을 돌려 간구 합니다.

개원 하는 날 까지 창세기 50장을 하루에 한장씩 묵상하며 말씀 속에서 무었을 위해 기도 할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땅은 지금처럼 짜임새 있는 모습이 아니었고 생물 하나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어두움이 깊은 바다를 덮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서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 께서 말씀하셨습니다.빛이 생겨라 !그러자 빛이 생겼습니다.

1일 차 말씀인 창세기 1장의 말씀은 큰 격려며 믿음의 말씀이 됩니다.

아직은 창세기 말씀처럼 텅 비어 있는 존재하지 않는 훈련원입니다.그렇지만 하나님의 영이 텅 비어 있는 학교 위에 움직이시고 

계심을 믿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움직이시고 하나님이 말씀 하시면 말씀이 실제하시게 됨을 믿게 하십니다.



기도 제목

1)훈련원이 하나님의 영의 인도 하심을 따라 학생들 과 강사님들 그리고 운영 위원들이 모여 지게 하소서

2)말씀으로 시작 할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시작 된 난민 성경 훈련원이 20211012일 제 8기 난민 성경 훈련원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비 대면으로 학교가 운영 되기에 이번 학기에 강의 하시는 선생님들이 비 대면으로 2번 

모여 함께 모여 기도 할 수 있었고 더 많이 모여 함께 기도로 준바 하기로 해서 이번 학기 시작 하루전 1011일 다시 

모여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난민 성경학교 훈련을 위해 함께 기도하시길 원하시면 이 주소로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011일 그리스 시간 오후 5)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4891845476?pwd=R0toODNXZWtwb2dPSG0xTndGWFYwUT09

회의 ID: 848 9184 5476,암호: 915044,현지 번호 찾기: https://us02web.zoom.us/u/kcr5RHybhN

 

1990년 그리스 선교사로 이 땅에 왔으니 저희 인생의 반절 이상을 그리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세월 동안

선교지는 창세기 1 장의 글처럼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ver the waters 이런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신은 난민 

선교를 시작하게 하시고 ,교회가 개척되게 하시고 ,성경학교가 운영 되게 하시고 이제 아래의 글처럼 The house of the Lord 

가 시작 되게 하십니다.

2017년 성경학교를 시작하며 성경을 묵상하며 찾아지는 기도제목을 아래의 글처럼 작성하여 카톡 기도방에 나누는 일을 

하는 가운데 금년 211일 이사야 57장을 묵상하며 카톡기도방에 나눈 글입니다.

이사야서를 통해 찾아가는 성경 훈련원 기도제목 20210211(57)

스위스 선교사님이 자녀들 과 함께 아덴에서 약 200km떨어진 시골에 20000제곱미터 땅에 처음에는 캠핑카에서 살며 집을 

지으며 스위스에서 산 딸기를 갖어와 농장을 일구며 성경 배포사역을 하셨읍니다.

2014년 시리아 백만 난민들이 그리스에 왔을 때 저희가 공원에서 성경 과 음식 그리고 구호품을 나눌 때 이 선교사님도 성경을 

배포 하다 만나 교제를 나누어 오던 선교사님 입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게 되어 3년전 이 선교사님 농장에서 케나다 에서 오신 단기 선교팀들과 함께 사마리아 열방교회 식구들 여름 

수련회를 이곳에서 하며 이런 곳이 있으면 함께 먹고 자며 기도와 성경 훈련을 운영 하면 좋겠다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농장에는 집 한채와 12개의 카라반이 있습니다)

농장일을 하던 자녀 부부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스위스로 귀국 해서 더 이상 농장을 운영 할 수 없게 되자 농장을 팔고 귀국

하기로 했다고 하며 지난 해 스위스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 연락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가운데 있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 이사야 57:13그러나 나를 신뢰하는 자는 땅을 

소유할 것이며 나의 거룩한 산을 유산으로 물려받을 것이다.

이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어제 본문에서 이 기도 제목을 작성했다가 올리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래의 글에서 소개하는 스위스 선교사님이 그저께 저에게 전화를 받지 못해

무슨 멧세지를 저에게 줄 지 확신 할 수 없는 가운데서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팔지 , 않 팔지 확답을 듣는 전화였기 때문입니다.

어제 스위스 선교사님이 확답을 주셨는데 확실히 팔고 귀국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이제 주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뜻이라면 이사야 56장 말씀처럼 이 공간은 만민이 기도하는 공간이며 ,성경 훈련원이 될 것이며 , 중동 

지역에서 수고 하시는 모슬렘 권 과 유럽에서 수고 하시는 사역자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재 충전하는 역할을 하는 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어제 스위스 선교사님 과 통화하며 이사야 5713절 말씀을 소개드리며 이 땅은 선교사님이 기도 하며 찾은 땅이고 

선교사님이 기도 하는 땅이니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매우 좋아 하셨습니다.

이 공간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 되어지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스위스 선교사님 과 이루어지는 대화가 아버지의 뜻에서 나왔다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이렇게 211일 기도방에 기도 제목을 올렸는데 33일 아래와 같은 연락을 받아습니다.


선교사님

오늘 저희가 OOO

000 $ 수표로 보냈습니다

선교사님 저번 보내주신

소식중에 스위스선교사님이 은퇴하시면서

딸기농장을 파신다는

소식듣고 그농장을 양선교사님 부부 한테 주님이

주시는 그런마음이들엇읍니다

그래서 그 씨앗헌금으로

작지만 000(미국달러)

보내드립니다

계속이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농장 구입 기도가 시작 된 이후 많은 어려움 과 반대들이 있었지만 어러움과 반대들이 많아 질 수록 말씀 묵상을 

통해서 보여지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며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 되어지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스위스 선교사님 과 이루어지는 대화가 아버지의 뜻에서 나왔다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이 글을 읽으시는 두란노 난민 성경 훈련원 기도 방에서 기도하신 분들중에 헌금 소식을 주셨고, 아래와 같이 

 헌금 소식을 전해 주시었 습니다.

이런 헌금 소식을 아래의 8월에 드린 선교 편지에 올렸습니다.

 

8번은 새로운 헌금소식입니다.

통장에입급된헌금:1: 1000 $ (씨앗 헌금+55백만원), 2: 2천만원,3 : 1백만원, 4: 7백만원

통장에입금되지않았지만약속된헌금:5: 100,000$ , 6 :100,000유로, 7:10,000 영국 파운드, 8 : 10,000유로

이런 농장 헌금이 모금 되고 아래와 같은 결정으로

사마리아 선교회 이름으로 농장을 구입하게 됩니다.

 

개인명의로할것인지사마리아선교회명의로할것인지여러이유로갈등이있었지만????이는만물이주에게서나오고

주로말미암고주에게로돌아감이라영광이그에게세세에있으리로다아멘로마서11: 36 ????주님말씀을따라이농장의

소유권을주님께믿음으로드리기위해사마리아선교회명으로구입하기로결정하고사마리아이사회에통보하였고

이사회의결의가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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