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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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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재건교회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2-10-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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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2장 /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이 배의 사공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 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이 배의 사공이라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 올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 가리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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